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71

검사외전, 검사와 사기꾼 그리고 정치인 검사외전 기본 정보 개봉 : 2016.02.03 장르: 코미디/범죄 감독: 이일현 출연 배우: 변재욱(황정민), 한치원(강동원), 우종길(이성민)등 검사외전 스토리 철새도래지 개발에 발생한 폭력시위 사건을 파헤치는 변재욱 검사는 극동건설과 정치인들이 연루된 사실을 알게 된다. 상부에선 더 이상 수사하지 말라는 압박을 받았지만, 정의감 넘치던 주인공은 수사를 이어 간다. 하지만 취조 중이던 피의 가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담당 검사 변재욱은 살인범으로 전락한다. 교도소에서 자신의 법률 지식을 이용하여 권력을 얻게 된다. 교도소 간부나 재수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얻은 권력은 교도소 내부뿐 아니라, 외부에도 자신을 도와줄 세력을 만들 수 있었다. 그리고 5년 뒤 젊은 사기꾼 한치원 이 하는 말이 귓가에 스.. 2022. 11. 17.
곡성, 미끼를 던진 감독 그것을 물어버린 관객 곡성 정보, 감독이 의도한 열린 결말 곡성은 2016년 6월 개봉한 영화이다. 영화의 장르는 오컬트와 미스터리 장르이며, 나홍진 감독이 제작하였다. 누적 관객수는 약 687만 명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특히 곡성은 관객들의 관점에 따라 다양한 해석을 선보이며, 많은 인기를 끈 작품이다. 논란의 핵심은 선과 악의 존재를 분류하는 데 있어 발생하였다. 그 중심에는 무명(천우희)과 외지인(구니무라 준) 있다. 그리고 일광(황정민)은 누구의 편인가 또한 논란의 대상이었다. 이는 영화의 명대사처럼 감독의 미끼를 관객이 물었기 때문에 발생하였다. 나홍진 감독은 한 인터뷰에서 " 제가 이 영화를 준비하면서 상업영화라면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다. 각자가 다른 인간을 어떻게 만족시킬 것인가가 상업영화.. 2022. 11. 16.
<아바타>, 한국 최초의 천만 관객 외화 영화 기본정보, 나비족 언어는 실존하는 언어 는 2009년 개봉한 SF영화이다. 한국 최초의 천만 관객의 외화 영화이며, 전 세계 흥행 수익 1위의 작품이다. 이 영화는 , 의 감독인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연출을 맡은 작품이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영화에서 기계문명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표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 영화에서는 기계문명의 아바타인 로봇과 유기체인 나비족 아바타를 통하여 표현하였다. 처음 영화 를 보았을 때 3D의 화려한 영상과 영화 속 과학기술에 압도되어 감독이 주는 메시지를 보지 못하였다. 하지만 다시 보게 된다면 영화적인 기술뿐 아니라 감독이 전하는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는 대중들의 인기와 함께 많은 상을 수상 하여 작품성까지 뛰어난 작품으로 인정받았다. 82회 아카데미 시.. 2022.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