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큰 영화 소개,정보,줄거리 그리고 리뷰

영화 테이큰

테이큰 영화 소개

테이큰은 전직 특수요원이 인심 매매범에게 납치된 딸을 추격하는 액션 영화이다. 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한 작품으로 한국에선 전 세계 흥행 2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전직 특수요원의 화려한 액션과 작은 단서도 놓치지 않는 추격 술을 선보인다. 

테이큰 영화 정보

장르 : 액션,범죄, 스릴러

개봉 : 2008.04

감독 : 피에르 모렐

출연배우 : 리암 니슨(브라이언), 매기 그레이스(킴)등

누적관객 : 236만명

테이큰 영화 줄거리

전직 특수요원 브라이언은 현재 연예인의 보디가드를 하고 있다. 그는 과거 가정보단 CIA 업무에 헌신하였고, 그 결과 이혼을 하게 된다. 딸에 대한 양육권은 가정에 소홀한 그보단 전처에게 있었다. 그가 CIA 은퇴한 결정적인 이유는 딸의 주변에서 만이라도 돌보고 싶은 마음 때문이다. 자신의 재능을 살려 톱스타 경호를 맡은 그는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 갔다. 그러던 어느 날 톱스타가 테러를 당할 위기에 처하게 된다. 그 위기를 CIA에서 경험한 지식을 바탕으로 손쉽게 탈출할 수 있었다. 이 사건으로 톱스타는 브라이언에게 보상하기를 원한다. 톱스타는 브라이어의 딸의 꿈이 가수라는 사실을 알고 밀러에게 유명 보컬 트레이너를 만날 기회를 선물한다. 딸에게 선물을 해줄 수 있단 기쁜 마음으로 만난 자리에서 원하지 소식을 듣게 된다. 딸이 절친인 아만다와 파리 여행을 계획하고 있으며, 브라이언의 동의가 필요하단 사실이다. 불안한 마음에 보내기 싫었으나, 전 부인과 딸의 압박에 마지못해 승낙하게 된다. 하지만 한 가지 조건을 내걸게 된다. 어디를 가든 꼭 전화를 하거나 받아 줄 것을 약속하게 된다. 그리고 딸의 파리 여행의 배웅을 위해 공항으로 향한다.

 

파리에 도착한 딸과 아만다는 한 남성의 호의를 거절하지 못하고 동행하게 된다. 그리고 그 남자에게 자신들 숙소의 정보를 건네게 된다. 그렇게 들어온 숙소에서 쉬는 시간을 즐기던 딸에게 전화가 온다. 전화는 브라이언의 전화였다. 그렇게 전화 통화를 하던 중 딸의 숙소에 괴한이 침입하게 된다. 딸은 친구 아만다를 습격하는 상황을 브라이언에게 전하게 된다. 이를 전해 들은 브라이언은 침통한 표정으로 딸을 진정시키며, 딸이 납치당할 거란 사실을 미리 전한다. 그리고 자신이 추격할 수 있도록 범인의 특징을 최대한 많이, 큰소리로 외치라고 한다. 딸이 납치당하는 순간 범인의 특징을 크게 외치게 된다. " 180Cm, 오른손의 문신 달과 별"이라는 특징이다. 그리고 범인과의 통화에서  "굿럭"이라는 대답을 듣게 된다. 딸이 전한 범인의 특징과 자신이 들은 음성 녹음본을 전 동료에게 넘기게 된다. 

 

그리고 알게 된 범인의 정체는 인심매매범이다. 그리고 그들에게 납치된지 96시간이 지나게 되면, 영원히 찾을수 없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전해듣게 된다. 정세기를 타고 파리로 날아간 브라이언은 딸이 머문 숙소에서 사건의 단서를 찾게 된다. 그리고 딸과 아만다의 신상을 인신매매 조직범을 넘긴 남성을 공항에서 찾게된다. 그 남성을 추격하던중 교통사고가 발생하게 된다. 그남자는 사망하게 되며, 브라이언의 단서는 사라져 갔다. 어쩔수 없이 브라이언은 장 클로드를 찾아간다. 장은 브라이언의 옛 동료이자, 프랑스 보안국 간부이기에 도움을 부탁하기 위해서 이다. 장에게 납치범들은 알바니아 조직이라는 단서를 듣게 된다. 그리고 더이상 문제 될 사건을 만들지 말라는 당부의 말도 듣게 되었다. 브라이언은 이제 본격적으로 알바니아 조직을 추격하게 된다.그렇게 잠입한 외딴 공사장의 한 건물에서 소녀들의 인권을 무참히 짓발히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화가 나지만 딸을 찾기 위해 모든 방을 수색하던 중 자신의 딸을 가진 소녀를 만게 된다. 그리고 소녀를 통하여 알게된 주소를 통하여 본격적으로 딸을 찾기 위한 추적이 시작된다. 

테이큰 리뷰

 딸이 납치당하게 되고 이를 구하기 위해 범인을 추격하는 내용을 아버지의 입장에서 단순하게 보여주었기 때문에 집중하며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전직 특수 요원이라는 설정을 통하여 영화에서 보여준 액션과 단서를 대하는 모습에서 쉽게 납득할 수 있었다. 긴장감과 박진감 넘치는 영화를 보기에는 딱 좋은 작품인 거 같다.